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하드탑 반응형 1 실 차주의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출고 후기 (주행감, 연비, 단점 등) 8월 초에 계약하여 8월 31일에 차량을 인도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총 1,400km가량 운행하였는데요. 오래 타지는 않았지만 루비콘과 오버랜드를 깊게 비교시승해보았고 최종적으로 오버랜드를 선택하여 지금까지 운행한 후기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다만,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전문가적인 표현보다는 다소 가볍고 전달하기 쉬운 표현으로서 글이 써지는 것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외관 사실 외관 디자인은 루비콘 모델에 더 끌렸습니다. 자연스러운 투톤에 끌린것도 있었지만 깍두기 타이어가 뽐내는 포스는 '이게 지프 랭글러다'라는 걸 보여주는 게 강했기에 루비콘에 마음이 더 갔지만 주행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이 오버랜드와 더 적합했기에 오버랜드로 선택했습니다. 루비콘과 오버랜드의 외관 차이.. 2021. 9. 28. 이전 1 다음